프뮤라가 있었어도 내겐 그냥 은보싶 ㅠㅠ
은버트 막공 이후... 무대 위 은이 넘 보고싶어
역시나 무대 위 은만이 찐인걸 우째
이제 한 3주 정도 남았네
느린 것 같아도 또 시간은 부지런히 흐르고 ㅋㅋ
한복남을 떠나서도 어느새 12월이야
총첫날은 아예 어디도 안들어가야지 ㅋㅋㅋ
어떤 스포도 어떤 후기도 없이 그냥 다 비운 채
온전히 나만의 첫 은영실과 은강배 그리고 한복남을 만나려고..
준비 영상보니 나름 신경은 많이 쓰는 것 같아서
무대나 의상 대극장뽕 은근 기대중임
유럽과 조선 궁정이라니 ㄷㄱㄷㄱ
앗 그러고 보니 은콘이 있었네 ㅋㅋㅋㅋㅋ
이틀 다 갔었는데도 정말 꿈이었나 싶어
내 머릿속엔 무대위 은이랑 은콘의 은이 다른 인물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