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님 올려주신 사진 중 보고도 여전히 믿기지 않는 한장
저 순간의 모든게 넘 아름답고 이게 단콘이구나 싶은 느낌
다른 사진들은 어 그랬지 맞아 그랬었지 그런데
유독 이 사진은 좀 더 뭉클하네 ...
앵콜땐데 목은 점점 더 짱짱해지고
텐션 최대치로 올랐지만 눈빛은 또 한없이 촉촉했던ㅠㅠ
본진 정말 아이도루다 이 순간 만큼은ㅋㅋㅋㅋ
저 착장 볼수록 맘에 듦
너무너무 아름다운 추억이야ㅠㅠㅠㅠㅠ
또 슬퍼지네 미쳤나봄 ㅋㅋㅋ
추억이란 단어가 괜히 슬픔 ㅠㅠ
프랑켄 보기전까지만 좀 더 질척여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