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부른 널 사랑하지 않아
사실 첨 들어봄 (본진 입덕후엔 그냥 뮤 넘버만 들어..)
근데 본방때도 그렇고
지금 계속 듣게 되는데
그냥 너무 마음이 아려서
눈물 꾹꾹 찍으면서 듣는 중이야 ㅠㅠㅠㅠ
그냥 이 사람 평생 이렇게 좋아할 것 같아 ㅠㅠㅠㅠ
무엇보다 넘 고마워
본진이 뮤를 하든 가요를 부르든
내 심장은 오직 본진에게만 찌르르 반응하는 것 같아
그치만 뮤를 하지 않았다면
이런 보석을 발견하지 못했었겠지...
그냥 모든게 감사한 밤이다
다들 행복하자 ..
야밤에 그냥 몽글몽글해져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