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은윈 생각하니 이질감 느껴짐
캐슷발표부터 드라마틱(?) 했고
첫공 컷콜때 울컥하며 뛰어오던 모습도 생각나고
(사실 제대로 마이크 쥐고 인사했다면 펑펑 울었을수도 ㅋㅋ
다른 분들 멘트로 어찌어찌 넘어갔다만..)
막공 무인때 했던 말들도 전혀 예상 못했던 터라...
근데 이번 시즌 시츠나 규티비 보면서
너무도 편안해 보이는게 이렇게 좋을수가 없어
그래서 조금 더 기대되고 더 설렌다
은윈 다시 돌아와줘서 넘 고마워 ㅠㅠ
곧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