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테는 은이선-지현진연-재홍수한
사실 진연이는 어느 배우든 다 사랑했지만
어른스러운 지현진연이랑 붙을 때면
한층 더 어린 느낌으로 다가온 은이선이 귀여워따...
수한이도 두 배우 모두 좋아했지만
재홍수한 특히 감정 터지는 날이면 정말... 정말 좋았음 ㅠㅠ
프랑켄 역시 사빅터 모두 각자의 매력으로 다 좋아했지만
사연 때도 그랬지만 오연 때도 뭔가...
규은... 그 둘이 만날 때 자아내는 특유의 정서가
내 마음 깊숙한 곳의 무언가를 아주 조금 더 건드렸던 것 같음...
(그래서 240823 영상화는 대체 언제? ㅠㅠ)
킹키는 째찰-은롤라 조합을 사랑해따...
사실 찰리들 역시 내 시간만 맞으면 캐슷 안 보고 잡을 만큼 다 좋아했지만
아무래도 째찰이 내 안의 찰리에 가장 딱 맞았고
은롤이랑 연기합도 좋았음 ㅠㅠ
지크슈는 은저스-켱유다-장마랴-태빌
그렇습니다...
241216 제 레전 페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