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uncreature.youtu.be/yLvgzesw84E?feature=shared
고민이 많았지만...
올해는 <난 괴물>인 것 같음
몇 번 후기에도 쓴 적 있지만
은의 난 괴물은
그 어떤...
정말 무언가였음
순수한 가창은 물론이고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풀어내는 것
액팅, 감정, ...,
모든 요소가 이것이 뮤지컬이다의
정수 그 자체였음
때론 비통한 울음이었고,
때론 처절한 외로움이었으며,
때론 서슬퍼런 분노였던,
그 이름 없는 존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