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테 회전무대!!!!!
회전무대가 제대로 쓰이는 게 극에서 딱 한 번 나오는데 (맞지...?)
그래서 더 임팩트가 컸던 것 같음
<잘못된 꿈> 삼중창과 함께
부민관 무대 뒤가 무대 앞으로 전환되는 순간에
무언가를 굳게 결심한,
크라바트를 잡아 뜯어 손에 꼭 쥐고 정면을 바라보는 은이선의 눈...
그리고 진연이가 가장 좋아해서 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렸다던 <Aria 2: 그리하여, 사랑이여>까지 ㅠㅠ
https://eunyisun.youtube.com/shorts/CiNPdHzWIyc
그리고 피날레 때
무대 뒤가 열리면서 오케 등장하는 것도 좋았다 ㅠㅠ
토월 무대가 좀 많이 깊은데
일테는 오케가 뒤에 있어서 앞쪽을 주로 쓰다 보니 극 볼 때 가까워서 좋았고
피날레 때는 임팩트 있어서 또 좋았음
그 뒤로 들어가는 은이선까지...
하 이선아 ㅠㅠㅠㅠㅠ
그냥... 토월이랑 일테가 넘 잘 어울렸음 ㅠㅠ
토월 일테... 정말 사랑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