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7 일테
은이선이 신애 번역본 냅다 던지고 나서
김진연이랑 둘이서 내가 미아내... 너 힘 되게 세다... 이러고 꽁냥대면서
다음 장면으로 안? 못? 넘어가서
결국 객석에서 박수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614 프랑켄
규쟠의 생일 애드립에 고개를 푹 숙이고야 말았던 은개 ㅋㅋㅋ
소심하지만 정중히(?) 복수를 다짐하셨는데
달성은 하셨는지? ㅋㅋㅋㅋㅋㅋㅋ
240719 프랑켄
이 날의 한잔술은 정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빅 정말 고생했고 은앙 그러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은은 진짜 그러고 나서
어떻게 바로 감정을 다 잡고 살인자~ 살인자~ 나오는 거임?
240728 240803 240808 240810
240814 240815 240823 240825
아니 물론 은 첫공부터 난 괴물 엄청 잘했지...
늘 잘했고 사실 개인적 난 괴물 레전 중에 0728보다 더 전도 있긴 한데
뭔가... 7월말? 8월초? 쯤부터 진짜 좀 접신?한 건가 싶었음
특히 0814부터는 더더욱 진짜 좀... 무언가였음...
그런 의미에서(?) 240823 박제 빨리 좀...
241103 킹키
은에게는 엘리 220925 이후 2년만의 종일반
나에게는 팬텀 210430 이후 3년반만의 종일반
정말 행복한 날이었어요 👠
241108 지크슈
5일만에 신이 내린 요물에서 신의 아들이 된 은을 만나러 갔는데
기대가 없긴 했지만 심각했던 음향에 일단 놀라고
그런 음향이었지만 채찍씬에서 마이크가 아예 떨어져 버려서 또 놀람
자첫이라 무대 뒤로 들어가기 전까지 정확히 어떤 장면이 남아 있는지 몰라서
어쩌지어쩌지 했는데 (흐름상 넘버는 딱히 없을 것 같긴 했지만)
다행히(?) 그 다음에는 대사 몇 마디 정도만 하면 되었고
지빌 마이크에 충분히 수음돼서 괜찮았음
근데 그 대사 칠 때 음향이 마이크 있을 때보다 나았던 건 안 비밀(...)
바로 다음 주부터는 그래도 음향 꽤 잡혀서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