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이선 디테일 막공주까지 그렇게 한다발 가져오면
진짜 덕으로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ㅠㅠ
이번 일테는 진심 내기준 거르거나 피할 배우가 단 한명도 없어서
정말 행복하게 회전돌았어...
이번주부터 컷콜에 그 호응유도하는 손동작도 없이
커지는 박수와 환호소리에 귀기울이며
올라오는 감정 꾹 누르고 감사합니다 인사만 하더라고ㅠㅠ
어제는 입 꾹 다물고 잠시 서 있다가 앞으로 이선이처럼 걸어나오고
솔직히 은앙은괴가 너무 빨리(?) 와버려서
난 은이선이 더 아픈 손가락처럼 눈에 밟힐것 같아ㅜㅜ
내일 잘 보내줘야지
이선아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