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좋은것 같아
일단 모든 박제가 그저 다 감사하지만
오디에서 나름 공들여 해준게 아닌 그저 라디오출연에서
저런 박제를 줄줄이야 ㅠㅠㅠㅠ
특히 이번건 이어폰으로 들으면 정말 귀가 녹아ㅠㅠㅠㅠ
뭔가 무대 아닌 곳에서 영한 착장으로 순간 감정 확 잡고
저런 소리를 내는게 다시한번 더 반함 ㅋㅋ
오디션 버전 꿈의무게 도입부 목소리 정말 미치게 좋아
꿈의무게 두버전 모두 박제를 남기다니 넘 행복해ㅠㅠ
둘다 다른 느낌으로 슬픈데 이번 오디션버전 왤케 눈물이 나지ㅠㅠ
그리고 은지현 듀엣ㅠㅠㅠㅠ
넘버 목소리 둘다 미치게 감미롭고
특히 대사ㅋㅋ 은이 말한 그 오그라드는 대사를
저렇게 담백하게 극중 은이선으로 완벽하게 해주다니 ㅠㅠ
지현진연 첨에 살짝 웃참한것 같은데
은이 너무 진심 무대위 은이선 같아서
둘다 바로 확 몰입하는데 또 감탄
특히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 은이선 나도 진지해~
여기 약간 떼쓰는 순수청년
그리고 마지막 뭔가 다독이는 진연의 윤이선 하고 나즈막히 부르는 부분 ㅠㅠ
내 최애 은지현으로 이곡 박제를 남겨주다니 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세상에 박제를 보고 짧후기를 쓰기는 처음이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