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앙은괴는 그냥 조금..아니 아주 많이 특별한 것 같아
당연히(?) 올 줄 알았지만 그래도 오피셜로 땅땅은 역시 짜릿하고 일단 감사ㅋㅋ
무엇보다 창작초연부터 매시즌 참여하면서
은 본인에게 더 각별하고 의미 있을거라...
그리고 유옵이 와준것도 뭔가 듬직하고 그래
물론 넘버 극악에 감정소모 체력소모 정신적으로도
배우 탈진시키는 극임에도 불구하고
은 스스로 맞춤옷인듯 편하게(?) 느끼는 듯해서 신기해
예전 비하인드 에피들 보면 더더욱ㅋㅋ
상처란 곡이 세상밖으로 나오게 해준것도 감사하고
처음 상처를 은 목소리로 들었을 때의 그 생경한 느낌은 정말이지...
내 최애캐는 따로 있지만
역시 프랑켄에 은앙은괴는 반드시 있어야만 ㅎㅎ
그나저나 담주 티켓팅이라니 벌써부터 아이고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