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인사이드] '조선 최초 테너' 꿈꾸는 청년 연기... '일 테노레' 박은태 (영상+기사)
391 2
2024.04.13 14:56
391 2


https://youtu.be/KSK8k8DGm4A?feature=shared

<출연 : 박은태 / 뮤지컬 배우>

뮤지컬 <일 테노레>가 연장 공연으로 돌아왔습니다.

'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라는 신선한 소재로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평인데요.

어떤 매력 포인트가 더 있을지 직접 들어볼까요.

'연기의 신', '서사 장인'으로 불리는 분이죠.


뮤지컬 배우 박은태 씨, 어서오세요.

<질문 1> 오늘이 딱 하루 쉬는 주말인데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뮤지컬 <일 테노레>는 소재와 스토리, 연출이나 연기 등 모든 요소가 완벽한 '육각형 뮤지컬'이라는 소문이 자자한데요. 실제 느껴지는 관객들 반응이 어떤가요?

<질문 2> 흥행이 검증된 대작이 아니라는 점에서, 창작 뮤지컬 <일 테노레>의 연장 공연은 국내 업계에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일제강점기 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를 연기하면서 느꼈던 이번 뮤지컬 매력은 무엇인가요?

<질문 3>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했지만 주인공 '윤이선'은 극으로 만들어진 인물인데요. '윤이선'을 표현하기 위해 어디에 중점을 두셨나요? 특별히 준비하신 게 있으신지요?

<질문 4> 한 무대에서 청년부터 노년까지 연기하는데, 캐릭터 연구에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관객들이 어떤 부분에 주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세요?

<질문 5> 개인적으로는 극 중 주인공의 고민이 박은태 배우가 20대 시절 했던 고민과 닮아있어 감정이입이 잘 된다고 들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는 작품이라고요?

<질문 6> 주인공이 오페라 테너를 꿈꾸고 있어서 아무래도 오페라 선율이 가미된 넘버들이 많은데요. 혹시 테너라는 배역이 부담되지는 않으셨나요?

<질문 7>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은 이전 작품 선택에서도 드러나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는 <킹키부츠>의 드래그퀸 롤라로 새롭게 변신하기도 하셨고요. <지킬앤하이드>에서도 새로운 연기로 극찬을 받으셨는데요. 배우 박은태가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또 기대해 봐도 될까요?

<질문 8> 어느덧 19년 차 뮤지컬 배우가 되셨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숱한 성공과 좌절을 발판으로 전성기에 오르셨는데요. 현재 어떤 고민이 있는지, 또 도전하고픈 꿈이 더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출처 | https://naver.me/x0zBOWXP

목록 스크랩 (1)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304 00:11 6,5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4,128
공지 [작업] 오전 10시부터 서버 작업으로 1~2분 이내 짧은 접속오류 있을 수 있습니다. 24.09.13 27,6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41,8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49,5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44,760
공지 알림/결과 호옥시 우리도 인구조사,,, 한번 해볼래...? 62 24.02.03 4,9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88 잡담 청청패션에 손목시계가 이렇게 훈훈할 일이었던가 2 03.26 97
1587 스퀘어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 은버트 랜덤 카드 인터뷰 (영상 교체) 2 03.26 102
1586 잡담 ㅃ막공때 찍던 브이로그(?)는 뭐였을까 3 03.25 114
1585 잡담 웃남 보고 뮤지컬하고 싶어졌다는 송지효 배우 4 03.23 234
1584 잡담 은보싶 2 03.22 115
1583 잡담 은릭은 없겠지만 팬텀 10주년 영상에서 찾은 재연과 사연 은릭의 흔적... 3 03.21 169
1582 잡담 페어컷 앓기 2 03.18 191
1581 스퀘어 선녀은 페어컷 ㅠㅠ 3 03.18 221
1580 스퀘어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2차 티켓팅 (21일(금) 14시) 2 03.18 159
1579 잡담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소소하게 참여해보실...? 1 03.18 145
1578 스퀘어 이게 벌써 일주일 전이라니... 3 03.16 212
1577 잡담 런닝맨 언니팀 멤버들은 언제 관극 온거야? 1 03.15 265
1576 잡담 본진 피짘갈에 앓아눕기,,, 2 03.15 230
1575 스퀘어 은윈 뉴짤 (feat. 런닝맨 언니팀) 5 03.14 316
1574 스퀘어 투(쓰리)샷 셀카 찍는 은윈 4 03.11 313
1573 스퀘어 은윈 서울 막공 기념 모음 (+ 계속 추가될 예정...?) 2 03.10 310
1572 스퀘어 혜린데아 인스타 1 03.10 247
1571 잡담 웃남 이번에 가면 오연은 28년 10주년이구나 4 03.10 274
1570 스퀘어 그윈플렌즈 (a.k.a. 팀 박은태) 3 03.10 407
1569 잡담 새삼스럽지만 피지컬 진짜 무슨 일인가 싶다... 2 03.09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