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unyisun.youtu.be/ReYec-cT9i8?feature=shared
[박은태, '윤이선' 역 : 어느 순간 저랑 진짜로 교집합이 되는 순간이 있거든요.]
(...)
재밌는 건 어느 모로 보나 순한 맛의 뮤지컬인데 인기가 높다는 점. 캐릭터도, 노래도 자극적이지 않고 주역들의 멋짐이나 그 흔한 '킬링 넘버'도 없습니다. 그런 만큼 극대화된 서정성으로 시대의 아픔까지 담아야 해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배우조차 고민이 컸습니다.
[박은태, '윤이선'역 : 우리나라 최초의 오페라 가수인 분인데 그분의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요. 1930년대에 주로 활동하셨던 세계적인 테너 분들의 목소리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파워풀한 느낌이 아니었더라고요.]
https://naver.me/xaopgKym
은이선 커튼콜 굉장히 짧고 멀지만 ㅠㅠ
인터뷰도 있다!!
https://x.com/nadojoa22/status/1755717167742685530?s=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