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제는 새롭게 만난 본진 또는 애배지만 슬쩍 변조ㅎㅅㅎ본진은 정말 무대와 작품에 애정이 많은 사람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더더 아주아주 많이 사랑한다는걸막공인사 때마다 느낀 한 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