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 아마도 안녕길(?)에서 누가 물어보니까
여러분 위해서 그랬다고 답해 줌 ㅠㅠ

오늘도 은선녀는 은선녀했고
은토벤도 뭔가 다른 느낌이었는데 특히 너운2 뭔가 되게...
이게 지휘도 못하고 엉엉 울어버렸던 거랑은 또 다른 먹먹함이 계속 남아 있어서
아... 모르겠어... ㅠㅠ
오늘의 은토벤의 악성이 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했음
아니 됐겠지... 됐겠지만... 그치만...

남은 컷콜 2번 지휘는 또 어떻게 해줄지 궁금하네
오늘도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