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티켓팅까지 하는데도

차기작 소식 거의 없는 것 같고

당장 할만한 작품도 없는 것 같아서...

단콘소취야 오랜 꿈이었고 

그건 작품활동과는 별개로 봐서...

근데 내가 너무 힘들것 같음....

당장 한동안 은 못본다고 생각하니 ㅠㅠㅠㅠ

근데 또 이번에 좀 쉬는 것도 좋겠다 싶고 그러네..

작년 한해 작품도 쉼없이 많이 했고

나름 다사다난해서 약간의 충전이 필요하다 싶음..

그래봤자 그닥 길지도 않을테지만ㅠㅠ

어제 공연 좋았던 만큼 역시나 생각은 많아지고 ㅋㅋ

내 생각보다 내가 은을 훠어얼씬 더 더 많이 좋아하나봄 ㅋㅋ

늘 무대로 달려가면 볼수 있다고 생각했어서

조바심이 난다 ㅜㅜ

그치만 오래오래 무대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의심없이 나를 환호하라~' 그래주고 싶음 ㅋ

어제 새삼 베토벤 은 넘버에 가사들이

과몰입 오지게 만들더라

모든 넘버마다 울컥울컥 포인트가 어찌나 많던지

은도 그래서일까...더 깊어진 것 같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