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LikableImmaterialAsianwaterbuffalo
온통 겨울겨울해서 뭔가 제목이랑 안 어울리는 것도 같지만...
그럼에도 내 2022년 여름은 은윈일 수밖에 없으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를 놀래키며 온 것도 그리고는 그렇게 가 버린 것도
마치 한 여름밤의 꿈 같았던 은윈...
"꿈결" 청각화한 것 같았던 나위천
아버지의 사랑과 관심이 고팠던 장난꾸러기 똥강아지
은윈에게는 데아가 삶의 대전제와도 같은 존재라 사랑한다고 입밖으로 꺼낸 적은 없었지만
눈으로 언제나 말하고 있었지... 데아는 보지 못했겠지만 ㅠㅠ
귀족들이 눈을 뜨기를 간청하고 호소했지만
처참하게 조롱당하고 분노한 다음
자신이 원래 있어야할 곳으로 돌아왔던 은윈...
막공 무인 그렇게 해놓고 총막 사진에 저러고 찍힌 것마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은윈
이 똥강아지야!!!!!!!!!!!!!!!!
내 2022년 여름은
온통 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