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xWjDD
말모말모 엘리 루케니 엔딩씬^^...
스산한 느낌의 앙상블 떼창+기괴한 느낌의 오케 반주+악에 받혀 웃다가 힘없이 툭 떨어지는 몸=걍..갓벽한 삼위일체 엔딩 볼 때마다 소름 돋았음
뭔가 그동안 봐왔던 다른 극들의 엔딩과는 진짜 다른 느낌의 신선한 엔딩이라 좋았음 결국 그렇게 죽어도 루프물처럼 또다시 벌떡 일어나며 프롤로그를 시작하고 이런 식으로 반복될 걸 알기에 더 과몰입됨ㅠㅠㅠㅠㅠㅠㅠ
우리가 보는 이야기 속의 이야기 그니까 엘리자벳의 이야기는 엘리자벳의 죽음으로 끝이 나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액자 밖의 이야기는 루케니가 의식을 잃고 진짜 죽는 것과 동시에 그 막이 닫히잖아 그래서 루케니가 이 이야기의 화자라는 게 엔딩으로써 더 잘 드러나서 좋았던 엔딩이얌..
말모말모 엘리 루케니 엔딩씬^^...
스산한 느낌의 앙상블 떼창+기괴한 느낌의 오케 반주+악에 받혀 웃다가 힘없이 툭 떨어지는 몸=걍..갓벽한 삼위일체 엔딩 볼 때마다 소름 돋았음
뭔가 그동안 봐왔던 다른 극들의 엔딩과는 진짜 다른 느낌의 신선한 엔딩이라 좋았음 결국 그렇게 죽어도 루프물처럼 또다시 벌떡 일어나며 프롤로그를 시작하고 이런 식으로 반복될 걸 알기에 더 과몰입됨ㅠㅠㅠㅠㅠㅠㅠ
우리가 보는 이야기 속의 이야기 그니까 엘리자벳의 이야기는 엘리자벳의 죽음으로 끝이 나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액자 밖의 이야기는 루케니가 의식을 잃고 진짜 죽는 것과 동시에 그 막이 닫히잖아 그래서 루케니가 이 이야기의 화자라는 게 엔딩으로써 더 잘 드러나서 좋았던 엔딩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