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은케니를 볼수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이번에 이렇게 볼 수 있었던 게 아직도 꿈만 같아 ㅠㅠ
이런저런 잡음만 없었어도
웃남처럼 본진 인터뷰도 하고
또 난 감동의 눈물을 흘렸을거야 아마도 ㅋㅋㅋㅋ
어떤 맘으로 돌아와 준건지 ㅠㅠㅠㅠ
지난번 공연보고 오는데
지하철 역에서 모자로 보이는 엄마와 아들
아들이 저 나이에 저런 역할은 박ㅇㅌ 만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원탑하면서 또 십주년이라 돌아오고 어쩌고~~ 막 얘기하시는데...
그냥 좋더라 아는 만큼 보이는 그런거 말야
그래서 어머님이 박ㅇㅌ 가 몇살인데 그러고 넘 훈훈했어
본진 덕질하며 제일 행복한건
막공을 준비하지만
또 동시에 차기작이 대기중이란거 ㅋㅋㅋ
본진 힘들겠지만 그 덕에 내가 살아요 ㅠㅠㅠㅠ
오늘 뜬 데모곡 얼른 본진 목소리로 듣고 싶고
또 얼마나 캐릭 붙잡고 파고들지 넘 기대되고
아주 잠시간의 휴식이겠지만
좀 쉬고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져서 보자요 ㅋㅋ
일단 막공때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