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행복해진다🥹
상영관이 멀어서 한시간씩 걸렸네.. 그래서 지금 좀 피곤한데
근데!! 오고 가는 길에 은빈플리 듣는 것도 너무 좋고
상영관에서 빙고인가 라떼인가 그냥 관람객인가 모르지만 괜히 내적 친밀감 드는 소소한 인원들이랑 은빈이 크게 보고 크게 들으면 아주 충실한 두시간이 후루룩이야 특전도 너무 이쁘다👍
이후엔 주말 무인 예매해둬서 이번주 일반관은 개봉일인 어제만 예매했는데 내일도 가고싶다
어차피 자리는 있으니까 해 뜨면 다시 생각해보려고ㅋㅋㅋㅋ
아마 다들 볼 생각하고 있는 빙고당그니들이갰지만
혹시라도 고민하고 있다면!!
한 번은 꼬옥 보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