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19표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데뷔 27년차가 된 박은빈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됐다는 평가다. 지난해 드라마 '연모'에서 K사극 최초 '남장 여자 왕'으로 존재감을 새겼던 그는 '우영우'로 또 한 번 대체불가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박은빈은 지난 8월 종영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로펌 한바다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성장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목소리 톤부터 손짓, 걸음걸이, 눈빛 등 우영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박은빈은 마지막까지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https://m.joynews24.com/v/1533164
박은빈은 지난 8월 종영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로펌 한바다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성장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목소리 톤부터 손짓, 걸음걸이, 눈빛 등 우영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박은빈은 마지막까지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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