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미지의 서울'은 7표를 받은, 업계 관계자들도 인정한 완성도 높은 드라마다. 현실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여성 캐릭터를 앞세워 다층적인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했고, 결핍이 있는 인물들이 서로를 보듬는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미지의 서울'은 박보영의 내공을 볼 수 있었던 드라마다. 박보영은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를 맡아, 동일한 외형 속 전혀 다른 내면을 가진 인물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1인2역의 새지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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