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의 아내인 명화를 연기한 박보영 역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1위로 선정되어서 무척 기쁘다"라며 "이 소식이 이 작품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 모두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안겨줄 것 같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올해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또 명화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뻤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한 해로 마무리 지을 것 같다.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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