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은 이번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무대인사와 레드카펫을 통해 글로벌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623325
https://twitter.com/lotte_ent/status/1690860790281285632?t=O9dIL-hwP4NRPvnnJqruXA&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