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 이후다. 당장 4월은 한국영화 세편이 개봉하지만, 5월 이후 한국영화 라인업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CJ ENM은 “극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아직 확정된 라인업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947 보스톤>을 9월 추석 시장에 확정했고,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여름 시장에, <노량 : 죽음의 바다>를 연말 시장에 고려하고 있는 것 외에 확정된 라인업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쇼박스는 “<시민 덕희>를 여름 시장에 내놓을지 고민하고 있을 뿐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NEW는 “여름 개봉 예정인 <밀수> 빼고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전했다.
여름 언제일까...... 일단 영화 제발 잘 뽑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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