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88 10주년’ OST 첫 번째 포문을 연 ‘박보검’. 섬세한 감정 표현과 따뜻한 음색으로 사랑받아온 배우 박보검이 <응답하라 1988 10주년>을 맞아 OST ‘매일 그대와’를 통해 사랑의 순간을 노래합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감미로운 음색, 곡의 감정을 부드럽게 끌어올리는 표현력, 거기에 직접 연주한 피아노까지 더해져 한층 더 감미로운 발라드를 완성했는데요. 매일 함께하고 싶을 만큼 따스했던 박보검과 함께 했던 녹음실 비하인드! 지니 매거진과 함께 살펴볼까요?
OST Album 〈 [응답하라 1988 10주년] OST Part 1 박보검 ‘매일 그대와’ 〉
‘매일 그대와’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들국화의 원곡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OST입니다. 피아노를 중심으로 스트링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편곡이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박보검의 섬세한 표현력이 곡의 순수를 한층 깊게 전해줍니다. 특히 보검님이 직접 보컬과 피아노 연주에 참여해 진정성을 느낄 수 있고 OST 명곡을 만들어온 작곡가 유정현의 편곡이 더해져 감미로운 하모니를 완성했어요. 자, 이제 달콤한 사랑 고백을 담은 ‘매일 그대와’의 녹음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STORY박보검 ‘매일 그대와’ 녹음 현장

녹음실에 등장한 보검 님이 녹음을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은 촬영 현장이 아닌 녹음실에서 만나 참 새로웠습니다!

녹음 시작부터 사운드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였어요.
보검 님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에너지까지 더해져 녹음이 한층 더 순조롭게 진행되었답니다!

진심을 담아 열창하는 보검 님의 목소리로 스튜디오가 따스하게 물들었어요.

이번에는 피아노 앞에 등장했어요!
이번 곡은 보검 님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셔서 더욱 의미 있는 곡이었는데요.

감미로운 목소리에 직접 연주한 피아노까지 더해지니, 곡의 분위기가 한층 더 풍부해졌어요. 노래는 물론 피아노까지 섭렵한 보검 님, 도대체 못하는 게 뭔가요?!


건반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완벽한 연주를 들려주신 보검 님의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응답하라 1988 10주년] OST Part 1 박보검 ‘매일 그대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