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박보검, 신동엽·수지와 재회‥2년만 백상 완전체 MC
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 수지 박보검
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수지·박보검이 2년 만에 3인 완전체 조합으로 다시 만난다.
3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던 박보검은 지난해 군 복무 중으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당시 신동엽과 수지는 "올해 보검이가 없어 아쉽다"라면서 "기다리겠다"라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박보검은 백상과의 약속을 지켰다. 2년 전 "돌아오겠다"라고 했던 말을 잊지 않았다. 제대 후 첫 공식석상으로 백상예술대상을 택했다. 지난 4월 30일 전역 후 불과 6일 만에 서는 무대에 부담이 될 법도 하지만 약속과 의리, 신뢰가 먼저였다.
전역 후 첫 스케줄이라 기사 가져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