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분 아메브로에 올리셨는데
저 날 저분이 토크이벤트후에 본인 트위터에 본인이 인간실격이라고 자책하셔서 사람들이 무슨일있었냐고 막 그랬거든?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신다고 했는데 블로그에 올리셨어
도쿄 1부 끝나고 대기실을 누가 귀엽게 두드려서 열어보니 사시이레(간식같은거) 넣어주고 계속 신경써줘서
고마워서 종연후에 통역분이랑 본인이 갖고있던 그냥 메모지에 감사하다고 메세지를 적어서 갖다 주러 갔는데
또 예쁜 봉투에 감사의 메세지카드를 넣어서 주었다고...
본인들은 그냥 메모지에 막 써서 줬는데 어른으로써 너무 부끄러웠대
통역분이랑 계속 부끄럽다 챙피하다 인간실격의 기분이었다고
손에 들고있는게 그 카드고
mc분 통역하시는 분이랑 10년도 더 전부터 일을 같이했는데 통역분이 사진찍는거 안좋아해서 같이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었대
인간실격을 느껴서 통역분도 동요해서 정신없이 같이 찍었다고 ㅋㅋㅋ
박보검 덕분에 저렇게 같이 찍어서 감사하대
https://ameblo.jp/tainai-taiwa/entry-124644666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