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주 대한사격연맹 회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임금체불' 논란이 일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신 회장 측은 오늘 MBC와의 통화에서 "사격연맹 회장직을 사임한다고 사무처에 얘기해놨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경기 용인시에서 직원 6백 명 규모의 종합병원인 명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임금체불로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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