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작년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무릎을 다친 뒤 힘들어할 때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했던 이가 바로 한 트레이너다.
그의 역할은 단순히 컨디션 관리에 그치지 않는다. 20대 초반인 안세영이 정신적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안세영이 전영오픈 준결승전에서 탈락한 뒤 눈시울을 붉혔던 배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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