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단장은 “결국은 제가 지켜주지 못한 것”이라면서 “반성하고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윤 단장은 이제라도 더 이상은 선수들이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위원장과 면담에서도 앞으로 어떻게 개선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기자회견 때 영어 통역원이 배치되지 않는 문제를 놓고는 주최 측에 강력하게 요구해 조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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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희랑 티키타카 한게 자꾸 떠올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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