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피셔가 원하는곳으로 이적해서 다행
방송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거 보면서 참 잘됐다라는 생각했다
콩조디아 되나 불안떨던게 엊그제같은데 유사감독한테 일방통보받고 팀나갈땐 말그대로 영혼이 탈곡되는줄 ..
사실 콩두를 응원한것도 피셔땜에 응원하게된거라 이적후 첫번째 글래디전때 기분이 너무나 묘하던걸 잊지못함
피셔는 가서 행복하고 예전일로 걱정하는것같던데 서울덬들이 알아서 잘 응원해줄꺼라본다 어마어마한 관종이지만 실력이랑 단단한 멘탈에 프로마인드도 장난아니라
응원을 안할수가 없다
나는 이제 런조디아를 걱정해야하네 ㅋㅋㅋ ㅠ 왜 내가 응원하는 팀은 행회를 돌릴수 가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