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 데리고 다니면서 자기가 잘하는 줄 아는 멜시...난 이거 걍 환상 속의 존재라고 믿었고... 이 믿음이 굳건했는데 오늘부로 깨짐...
메르시가 나랑 딜러 힐 안 주고 거의 라인한테만 힐빨대 꽂고다님... 나랑 딜이 물려됴 힐 안 줌.. 튼 완막하고 넘어가고 2라운드 대기하는데 그룹에 있던 딜러가 아나 잘하네~하면서 칭찬하니까 바로 님 저 님때문에 힐 하기 존나 힘듬 님 힐량때문에 죽이고싶어요^^ 이러고 넹? 왜 분위기 갑분싸하세요? 이러니까 아 딜량 죽이고 싶어 패버리고싶어요 이라고 지면 님 책임임 이러고 하...
그 판 이기긴했음 근데 죽어도 힐 안주더라?ㅎㅎ...
나도 수호천사도 탈줄 모르고 처 맞기만 하는 메르시 힐 넣느라 개고생했고 탱한테 거의 못넣은 나랑 걔랑 힐량차이 천도 안났음... 오징어 지키미도 아니고 뭔...
진짜 경쟁전 이상한 놈들 한 가득이라 포기하고나옴... 다시는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