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는 1명되고 나선 못하면 게임 진행자체가 안되서 부담감 쩔고
힐러는 변수창출도 해내야 하고 내가 잘해도 팀원이 못하면 게임은 게임대로 지고 나는 힘들고 스트레스 개오짐
같은팀에 메원챔나오거나 힐돕힐 안해주거나 물리는데 팀원이 유기해버리면 지옥그자체..
딜러는 상대가 개못하는거 아닌이상 내가 1인분만 해주면 어차피 승패는 탱힐 싸움에서 갈리고..
내가 못해도 탱이나 다른 딜러, 힐러들이 멱살잡고 끌고가면 되니 부담감 적고
거점 밀리면 탱탓하고 죽거나 지면 힐탓하면 그만인애들도 개많아서 다른 포지션으로 열겜하고 정치질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
16년부터 쭉 옵치만 했는데 요즘 드는 생각임..
딜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