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작년 올해 2년차인데 이젠 걍 해탈한 거 같음
선수팬이라서 팀팬 된 것도 아니고 그냥 팀만 좋아하고 선수를 따로 덕질하는 건 아니라(갠방도 안봄) 누구만 흐린눈 이럴 것도 아니고
처음엔 갑자기 대리팀 팬 돼서 갑자기 똥맞은 기분이었는데 하도 조롱당해서 그런가 이젠 대리팀 빤다고 조롱해도 그래 맞다 하고 넘어가게 됨ㅠㅋㅋㅋ
선수에 대한 생각도 그냥 빨리 나가라에서 하다못해 잘하기라도 해라...로 바뀌고
못하는 대리 나가고 잘하는 대리로 교체된 후에는(ㅋㅋㅅㅂ) 욕도 더 안 나오고 그냥 다른 선수들 보듯이 별생각이 없어졌어
요즘은 내가 너무 윤리의식 없이 덕질하나 죄책감도 들고 현타와서 다들 어떻게 덕질하고 있는지 궁금해ㅠ 특히 나처럼 선수에 관심 없고 팀만 파는 덬들..
선수팬이라서 팀팬 된 것도 아니고 그냥 팀만 좋아하고 선수를 따로 덕질하는 건 아니라(갠방도 안봄) 누구만 흐린눈 이럴 것도 아니고
처음엔 갑자기 대리팀 팬 돼서 갑자기 똥맞은 기분이었는데 하도 조롱당해서 그런가 이젠 대리팀 빤다고 조롱해도 그래 맞다 하고 넘어가게 됨ㅠㅋㅋㅋ
선수에 대한 생각도 그냥 빨리 나가라에서 하다못해 잘하기라도 해라...로 바뀌고
못하는 대리 나가고 잘하는 대리로 교체된 후에는(ㅋㅋㅅㅂ) 욕도 더 안 나오고 그냥 다른 선수들 보듯이 별생각이 없어졌어
요즘은 내가 너무 윤리의식 없이 덕질하나 죄책감도 들고 현타와서 다들 어떻게 덕질하고 있는지 궁금해ㅠ 특히 나처럼 선수에 관심 없고 팀만 파는 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