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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상하이 문병철 감독 QnA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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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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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갤러리 펌


1. 플레타 살아있나요?

남양주에서 잘 살아있어요


2. 한식대첩 할 생각 있는지?

하면 좋죠 요리로는 절대 질수 없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저도 요리에 대한 부심이 있어서 겨루고 싶다

기회가 되면 하면 재밌을것 같다

서로 심사위원을 한명씩 불러서 하는게 좋을것 같다 나는 sip를 부르겠다


3. 시즌 시작전 중국가나?

대회를 중국에서 하기 때문에 시즌 시작 한달전부터 중국에서 준비를 할 예정


4. 이번 대회 상하이 제외 기대되는 팀이 있다면?

글쎄요 다 기대돼요 광저우도...아라크네 감독님이랑 카리브가 가게 돼서 기대되고 항저우도 기대되고 

청두도 CC때 봤던 친구들이 있어서 기대되고 서울은 항상 잘했고...아시아팀들 다 기대된다


5. 기존 선수들은 같이 가나요?

네 안심하셔도 됩니다.


6. 중국가면 선수들 방송 트위치로 못켜나요?

작년에도 vpn켜서 켰었는데 문제가 없으면 켤수도 있다. 웬만하면 켜는 방향으로 지도하려고 한다


7. 플레타와 어스터의 역할은 어떻게 나뉠 예정인지?

그 메타에서 잘하는 사람이 나올 예정 서로 경쟁관계라고 보시면 된다

저랑 친하다고 더 많이 나오고 이럴 일은 없다


8. 페이트님이랑 보이드 반말하게 된 썰?

서로 반말해요? 확인을 안해서...썰은 모르겠다.

(페이트님께 전화검)야, 너 준우랑 반말하냐(아니요) 어 알았어~ 네 안한다고 하네요


9. 상카데미 경기 보시나요? 보신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확인하고 있고 거기 있는 코치가 저랑 같이 일했던 분이라 자주 소통한다. 

거기 있는 코치님도 훌륭한 분이라 팀을 잘 만들어 놓으셨다.

오늘 경기도 봤다. 밑에서 잘해줘서 보강이 필요한 시기가 오더라도 든든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10. 1차 정비가 끝났다고 하는데 현재 계약된 선수는 오피셜이 다 난건지?

네 다 났습니다


11. 중국은 언제쯤 갈 예정?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12. 섯다 아웃은 예정되어 있었는지?

패스하겠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13. 페이트/어스터/몰리 영입비화

얘기해도 되나? 

어스터는 예전부터 쭉 연락을 해왔고 팀과 얘기가 돼서 나오게 됐다는 소식을 받고 테스트를 봤다.

페이트도 특별한 점은 없다. 몰리도 테스트를 보고 온거다.

몰리 브리핑을 한국어로 한다. 시그마 개피, 애쉬 개피, 왼쪽 오른쪽 뒤에 그런거 한다.

간단한 내용 위주로 하는데 잘 한다. 인게임 소통정도는 문제가 없을듯


14. 내년 대회 진행에 대해 전달받은게 있는지?

있다. 아직 오피셜이 안나서 내용은 가르쳐 드릴수 없다.


15. 한식대첩 질문 또나옴

진짜 원해서 계속 물어보시는거 맞죠? 

제가 그러면 크러스티 감독님께 연락을 해보겠다. 블코에도 연락을 해보겠다.

이게 가능한지 추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팀에서 될진 모르겠다ㅋㅋㅋㅋ

중립 입장에서 평가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저 주종목이요? 일단은 한식 전 앞에서 돼지 발골하는것도 봤다. 요리 어릴때 잠깐 배웠었다.

제빵이랑 설탕공예도 잠깐 하고....


16. 로스터가 확 축소됐는데 출전이 불가능한 사정이 생겼을때 포지션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지?

로스터 축소라기보단 내년 시즌까지 많이 남아서 급하게 꾸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확정된건 아무것도 없다


17. 중국인 쿼터제?

상하이는 항상 올 한국인이었던 적이 없다


18. 김병선 방송 언제켬?

병선이만 알아요. 전화해 볼까요? 얘 제 번호도 저장 안했어요.

(전화걸었는데 한참 안받음)죽었나봐요.


19. 디야선수에 대한 생각?

디야는 너무 아쉽다. 잘한다고 생각하는데...립 선수보다 애쉬나 위도우는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의사소통의 문제로 안맞았던것 같다.


20. 나간선수의 리턴 가능성?

가능성은 항상 있지만 쉽진 않을듯 저도 돌아오길 바랍니다.


21. 몰리의 주요 영웅

야타/아나


22. 그파 패자조에 립디엠이 나온 이유는 트레가 나올수 없어서인가요?

노코멘트. 내부적인 문제라 말씀드리기 어렵다.


23. 다음시즌 리그는 옵치1으로 진행되나요?

저도 확실히 받은 정보가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24. 그파에서 서울의 전략을 어느정도 파악했는지, 그리고 그때 가장 까다로웠던 상대 선수는?

서울의 전략을 파악했냐보다는 저희 스스로 무너진것 같다. 

패배 경험이 많지 않았다보니 자신감을 넘어 자만심까지 갔던것 같다.

그 상황에서 노련한 쇼크를 만나서 패자전을 갔고 멘탈 회복이 안됐다. 그게 패배의 원인이 아니었을까

결승을 못갈것 자체를 생각을 못했다. 그파 준비 하면서 많은걸 배웠다.

가장 까다로웠던 특정한 선수가 있다기보단 저희의 마음가짐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25. 중국가면 음식은 어떻게 해먹나?

밥해주는 이모님도 계시고 한식집 가기도 하고


26. 윈디솜퍼는 왜?

쇼크전이었는데 승부수를 던져보고 싶었다. 

스트 트레가 잘하다보니 그 조합으로 무력화 시키려던 거였는데 잘 안풀렸다.


27. 그파 대세조합에서 멤버도 많이 바꾸고 약간 방황했었는데 이번 마스터즈 대회는 잘 되어가고 있는지?

지금은 바꿀 멤버가 없는데요?


28. 요새 스크림 성적은?

그냥 그래요.


29. 댈러스 이길수 있나요?

내년에 댈러스 만나나요? 만난다면 화이팅 해보겠다.


30. 씨나인때마다 선수들에게 하는 반응?

단 한번도 뭐라고 한적 없다.

진짜 말도 안되는 실수긴 한데 뭔가에 정말 깊게 집중을 하면 어쩌다 실수를 할수 있다.

그걸 뭐라했다가 다른 부분을 놓칠까봐 뭐라고 하지 않고 그냥 웃으면서 또 씨나인했냐 하고 넘긴다.


31.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번아웃 등의 문제가 온 사람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멘탈관리는 어떻게?

저도 선수들도 있었는데 제대로 된 휴식이 없었다.

바이러스 때문에 프로그램을 짜거나 워크샵을 가거나 그런걸 하기도 어려웠다.

그냥 버티기만 하면서 시즌이 끝나서 멘탈 관리랄게 없었다.


32. 몰리도 합숙 같이 하나요?

당연하죠


33. 상하이 감독으로 있으면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

지금도 행복해요. 지금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선수들도 잘해주고...떠나간 친구들도 아끼고...


34. 감독으로서 롤모델?

퍼거슨 경


35. 썸머 쇼다운 결승때 크롱선수가 강착으로 솜브라 궁 끊을때 기분?

기억 안나는데요? 강착으로 이엠피가 끊겼어요?


36. 본인의 코칭 점수를 매긴다면?

글쎄요...제가 매길수 있는게 아닌것 같다.


37. 20시즌에도 아시아팀끼리 경기했는데 내년도 그럴 가능성이 있는데 불만은 있나요?

불만은 없다.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불만보다는 아쉬운 마음이다. 


38. 플레타 스킨 뭐나와여?

저도 몰라요. 방금 전화했는데 받지도 않았잖아요.

아마 에코로 나오지 않을까요?


39. 피셔가 상하이 플레타 영입에 대한 지분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징글징글하네 얘 아직도 군대 안갔어요? 상셔 아닙니다.

피셔한텐 전화 안할래요. 관종이라 어그로만 끌것 같다.


40. 민트초코?

안먹어요


41. 막간 밸런스게임 재원이 닮은 딸vs재원이가 사위

와 나 한번도 막힌적 없는데...생각만 해도 화나는데? 어 못고르겠는데? 오케이 딸.

딸로 하고 유학보내겠다.


42. 이자야키님이랑 립님은 감독님이랑 방쓰기vs방없이 거실쓰기에서 후자고름

민철이는 그럴만해요 하도 저한테 잔소리를 많이 들어서...거의 19살때부터 잔소리를 들었으니까

재원이도 제가 볼때마다 살빼라고 해서 그럴만 하다. 지금 재원이 보면 흘러내린다.

잔소리 안하고 싶은데 큰일이다.


43. 잔소리 제일 많이 하는 선수?

인게임에서요? 준우? 랑 참고 참고 참다가 민철이?

딱히 잔소리를 많이 하는 애들이 없는것 같은데?


44. 가장 웃긴 선수?

성현이였는데...


45. 5살 재원이vs재원이 5명

5살 재원이

5살은 말 안들으면 벽보기 시키면 되는데 5명은 어우...


46. 페이트님과 플레이스타일이 잘 맞는지? 잘 적응하고 있는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 아직은 기간이 얼마 안돼서....


47. 재곤이 잘 지내나요?

네 재곤이 잘 지내요


48. 선수들에게 연락 자주 하시나요?

자주는 안하고 필요할때 한다.


49. 어스터는 평생 방송 안하나요?

준이요? 물어볼게요. 

(전화검)왜 안받지? (고객님이 전화를 받지않아...) 네~


50. 카리브 데려올 생각도 하셨는지?

카리브 데려올 자리가 없어서...


51. 피어리스 선수 보낼때 많이 붙잡았나요?

내부사정이라...얘기해드리기 어렵다.


52. 개인적으로 도와주는 선수가 있는지?

아니요. 개인적으로 돕는 선수는 없어요.


53. 상하이 옷들 평소에도 입는지?

집앞에 있을때나 숙소있을때?


54. 감독님 알아보시는 분 계신가요?

아니요 없었어요.


55. 회식메뉴는 주로?

제가 원하는대로 아무래도 제가 인천사람이라 지역 맛집을 알아서


56. 지나가다 만나면 인사해도 되나요?

네 인사하세요. 커피도 사드릴게요.


57. 상하이는 숙제방송 안하나요?

일단은 쉬게 하고 싶다. 다음달 부터는 아마 팀에서 시키지 않을까요 계획중에 있기는 해요.

트위치냐고요? 저희팀이 cc163 사이트가 있어서 플랫폼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다.


58. 20시즌 아나모 폼 보고 든 생각?

태성이요...태성이는 뭔가 안맞는 느낌이었다. 하고싶은 플레이는 있는데 막혀있는듯한?

개인 실력이 떨어졌다기보단 팀 스타일이 안맞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저희 팀이 아니라 확실하진 않지만 제가 알고 있던 아나모 스타일은 아니었다.

개인의 문제인지 팀의 방향성이 안맞았던건진 잘 모르겠다.


59. 혁신에 대해?

횡성의 자랑이죠. 횡성하면 혁신이죠 횡성하면 오석현

석현이 잘돼야 되는데...


60. 상하이 선수들 제외 그동안 거쳐온 선수중 top3가 있다면?

탑쓰리 이런건 모르겠고 다들 잘 돼서 좋다. 아, 스머프가 제일 잘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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