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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제 번역이야.
일단은, 먼저 미리 얘기를 할게.
난 이거에 대해서 이거 뭐, 나한테 이런 얘길 했다 해서 다 퍼뜨리거나 이럴 생각이 없어
왜냐면, 일단 기본적으로 이걸 퍼뜨린다는 거는 생각을 많이 해야 돼.
정말 많은 거를 걸고 해야 돼.
이걸 퍼뜨릴 바에는 차라리 그냥 내가 고소를 하는 게 나아.
근데, 얘들아, 이미 알아봤어.
이미 내가 변호사 두 분이랑 캐나다 법인 분 한 명, 미국 법인 분 한 명 해가지고 이미 내가 변호사 통해서 알아봤고
결과가 나왔어. 결과가 나온 게 뭐냐면
이게 기업 상대로 일개 개인이 싸우는 거는,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다.
정당하든, 정당하지 않든, 어떤 경우에서든 기업과 싸우는 것은 거의 이길 수가 없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다. 미래를 위해서라도.
만약 해서, 설령 해서 이긴다 하더라도 알아보니까 변호사 선임비가 1억이 넘게 들어. 하나로.
근데, 내가 이긴다 한들 내가 받을 수 있는 돈이 예를 들어 1억 조금 넘는다 하더라도 결국에 그건 손해야.
2년 넘게 걸려. 2년이 걸린대, 2년이.
그러니까 이 관련 법 가지고 이제 그 사람들이랑 법적조치를 취하는 거 자체가 2년이 걸린대.
그럼 2년동안 나는 돈도 많이 들고, 스트레스도 계속 받고, 안 된다는 거야.
결국에는 두 분 다 나한테 얘기하기로는, 안 하는 게 낫다. 해봤자, 이기는 사람이 없다.
손해보는 사람은 결국 나일 뿐이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결국엔 포기하게 됐지.
그래서 이게 내가 그냥 요거 얘기 나온 거까지만 반박만 할게.
그래서 확실한 거는 일단 난 딱히 풀 생각도 없고, 풀 바에는 그냥 2년 걸려서 고소하고 말지, 딱히 풀 생각은 아니긴 해.
그냥 이거 얘기만, 반박만 조금 할게.
주장이 붉어졌다, 다른 팀원들은 제한 없는 FA로 계약을 해지했지만, 이거 계약 해지한 이유가 뭔지 알아? 그냥 강제로 계약 해지하라고 얘기했는데, 어떻게 계약을 해지를 안 해.
야, 솔직히 내가 일반 사람이 아닌 거야. 일반 사람은은 걍 좆같더라도 마지막으로 돈 받고 나가지, 나처럼 누가 안 받아들이고 해.
그리고 생각을 다시 해야 하는게, 야 내가 만약에 갈 팀이 존나 많아, 어? 갈 팀이 진짜 존나 많아. 어딜 가든 다 잘 할 수 있어.
그러면은 나도 그냥 받아들이고 딴 팀 가지, 좆같더라도.
근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것도 있어. 리그에 계속 남고 싶은데, 리그에 계속 남고 싶은데, 다른 팀을 내가 갈 수 있을거란 생각도 있었어.
왜냐면 근데 난 다른 팀은 가기 힘들거라고 생각을 했고, 이렇게 될 바에, 어차피 다른 팀 못 갈 바에는 리그에 남을려면은 밴쿠버에서 마지막을 끝까지 해야 되는 수밖에 없겠다.
그리고 솔직히 또 이적하는 것도 좆같기도 하고. 그래서 나는 그냥 안 받아들인거야.
그만 해야겠다. 여기서 그냥 끝까지 남아야겠다. 그래서 나는 받아들이지 않은 거고,
합법적으로 정당한 사유로 방출했다고 하는데, 합법적 무슨 정당한 사유, 그냥 너네가 자신 있으면 나랑 사유를 얘기해.
정당한 사유에 대한 반박도 완벽하게 준비해놨으니까. 갖고 있어.
난 이 합법적으로 정당한 사유라 왜 나한테 이런 얘길 하는지 모르겠어.
헛소리고.
그러니까 이거는 그냥 자기들이 이건 그냥 무슨 얘기냐면, 리그가 그냥 밴쿠버 편 든거야.
근데, 여러분들 알고 있어야 하는게, 밴쿠버가 오버워치 리그만 하고 있나? 아니야.
밴쿠버가 지금 콜옵도 프랜차이즈하고 있잖아.
콜옵이랑 지금 오버워치 리그 두개 프랜차이즈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 생각을 해봐요.
거의 지금 두 개합치면 600억 되나?
600억짜리 기업이랑 일개 선수 하나. 뭐 그렇다고 팬이 존나 많은 것도 아니야.
어디랑, 어디를 선택하겠어. 당연히 오버워치 리그에서 내가 살인을 한 거 아니면 당연히 밴쿠버 쪽 입장을 들어주겠지.
내가 살인한 게 아니라 내가 살인 당한 게 아니면.
뭐, 들을 가치가 없는 얘기야, 그냥.
나는 그냥 존나 웃긴게, 솔직히 나는 내가 얘기를 하잖아? 내가 다 풀면 피해를 받는 게 밴쿠버뿐만 아니라 오버워치 리그도 무조건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어.
왜냐? 이거 해서 팬들이 오버워치 리그는 뭐했냐 라는 질타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근데 내가 이걸 만약에 풀면은, 100퍼센트 확신하는 거는, 단순히 나와 오버워치 리그 간에, 또는 나와 밴쿠버 간에 싸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아마 다른 지금 오버워치 리그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프로게이머들도 100퍼센트 피해를 받을 거야.
왜냐? 일단 기본적으로 커뮤니티에서도 역시 오버워치 리그 근본 없는 리그다. 무슨 리그다. 이런 얘기 백퍼센트 나올 거고,
거기서 만약 또 거기서도 인력이 드러날 거 아냐. 이거에 대해서 반박도 존나 열심히 준비할 거고, 리그에 대해서 아니다, 성명문도 준비할 거고
이게 존나 커질거란 말이지?
이게 커지면서 거기에서 지금 블리자드 얼마 없는 인력도 거기로 빠지게 되고 분명히 다른 선수들도 엮일 수밖에 없단 말야.
난 딱히 그러고 싶지 않아.
왜냐면 내가 솔직히 이전에 투투투로 뭐, 잘못해서 한 번 피해준 것도 있고, 뭐 이번에는 내가 정당하다 하더라도 내가 이걸로 인해서 또 결국에는 피해를 주게 되는 상황이 나오는 건 맞으니까.
그래서 그러고 싶지가 않고, 그냥 내가 조금 욕 먹는 정도로. 솔직히 욕먹을 거 같지가 않아.
이미, 이 내용만 봐도, 내가 욕먹을 내용이 없어.
그냥 이거는 이건 말 그대로 자기방어야, 자기방어.
우리는 잘못이 없다. 밴쿠버는 잘못이 없다. 우리는 그러니까 우리는. 오버워치 리그와 밴쿠버는 잘못이 없다.
그냥 이거 발표한 거야.
왜냐면 만약에 얘네들이 떳떳했으면 내가 잘못한 사유에 대해서 얘기했겠지.
근데 그런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우리는 떳떳하다. 그 소리야.
왜 나한테만 그러는데, 이 씨바새끼야.
그래서 결론은, 뭐 솔직히 나도 저 오버워치 리그 스트리머하고 있고, 나중돼서 오버워치 리그 프로게이머 더 할 수도 있는 거고 오버워치 2 난 솔직히 기대하고 있긴 해.
그런 입장에서 더 싸워서 내가 이득볼 것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싸운다고 해서 내가 뭐 돈을 다시 받는 것도 아니고, 아예 없잖아, 상황이.
그래서 그냥 넘어가야지. 뭐 어떡해. 일개 개인이 뭐 무슨 얘기를 할 수 있겠어, 응.
안 그래요?
얘네들 되게 웃긴 놈들인게, 오버워치 리그 사무국은 이 성명문 이후로 피셔선수와 밴쿠버 타이탄즈의 계약 해지에 관한 논란에 응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 이게 진짜 , 이게 진짜 병신같은 말이야.
이게 뭔 말이냐면, 그러니까 오케이, 나는, 우리는 상황 알고 있어. 우리는 오버워치 리그와 밴쿠버, 그러니까 밴쿠버 피셔간의 문제를 알고 있는데, 우리는, 우리는 정당하게 방출됐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더이상, 더이상! 이 얘기 꺼내지 않겠다. 이거야.
이건 뭔 말이냐면, 우리는 피셔의 말도 듣지 않을거고, 우리는 밴쿠버의 말도 듣지 않을거다. 이거야.
원래 삼자대면이거든? 오버워치 리그, 밴쿠버, 피셔 이렇게 삼자대면인데, 그냥 너네 둘이 싸워라. 우린 빠지겠다.
그냥 이거야.
얘네는 어디의 편도 아니야. 그냥, 밴쿠버가 이제 이런 성명문을 아마 해달라고 했겠지.
나는 딱히 블리자드의 잘못이라고 생각 안 해.
어떻게 보면 무책임하다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가장 나은 선택이지.
왜냐면, 얘네도 알고 있어. 이거 끼어들면 블리자드도 무조건 같이 욕먹어. 진짜 백퍼센트 확신해. 무조건 같이 욕먹어.
어떻게 보면 그냥 같이 욕먹을 바에야 그냥 빠지는 거지. 빠져서 하겠다 이거고.
그리고 야, 내가 요즘 최근, 아마 어제 일로 겐갤 애들이 내 방송 좀 보는 거 같은데, 게이야 이런 말은 쓰지마. 그건 좀 아닌 거 같고,
게이가 게시판 이용자라는 건 알어. 게시판 이용자. 줄여서 게인데, 게이야 이거는 난 좀 어감이 좀 그렇잖아. 방송하는데 게이야 게이야 이건 좀 그렇잖아.
어, 그러니까 쓰지마. 알겠지?
그러니까 게이야가 게시판 이용자라는 소리야. 어. 게시판 이용자 앞에 있는 게랑 이 붙여서 게이얀데, 근데 어감이 좀 그렇잖아.
빼줘. 알겠지? 하지마.
내 입장표명 결론은, 그냥 블리자드 너네 그런 발버둥, 잘 보았고, 그래. 너네가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는 거 나도 알고 있고.
솔직히 나도 블리자드 게임 그만둘 거 아니니까, 여기서 끝내자, 우리.
나도 더 얘기할 게 없다. 더 얘기해서 뭐, 이득볼 사람도 없고.
밴쿠버 이미, 이미, 야, 폭로할 거였으면 한 달 전에 했어.
지금 6월달에 와서 내가 뭘 판단하겠냐. 그냥 오버워치2나 잘 내 이 씨발새끼들아.
오버워치나 열심히 할 테니까.
끝이야.
아 나 이 새끼들.
근데 진짜 얘네는 나는 왜 발표했는지 사실 이해가 안 되긴 해.
없느니만 못하는데, 그렇잖아.
+ps
야동도 모바일로만 본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