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회초리 아픈 거야 유명하고
용봉탕도 이건 아니죠 하면서 못한 거 집어주는데
너프디스는 큰 실수 나와도 그냥 무던하게 넘어가는 게 많음
영어해설 안 보고 한국해설 보는 이유가
누가 잘해서 이런 상황이 된 건지
누가 못해서 이런 스노우볼이 구른 건지 알고 싶어서인데
너프디스는 말 그대로 일어난 상황 중계를 함
다른 해설진 보면 지금 궁 상황이랑 거점 게이지 고려해서
이번 한타 이겨도 다음엔 뺏긴다고 궁 잘못 뺐다고 지적하는 상황도
너프디스는 지금 한타 이기면 그냥 이긴 거로 끝
게임 보면서 아 누가 이겼구나 아 누가 궁을 잘 썼구나 하고 판단하는 건
해설이 아닌 일반 시청자도 다 할 수 있는 건데
텐션은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