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원 두배로 몰리자 뒤늦게 줄 세움

2. 이 와중에 플미충들 + 남는 표 좀 맡아달라는 거지들 구걸이 트위터에 범람함

3. 결국 허겁지겁 예정보다 1시간 정도 일찍 표 배부

4. 남은 절반의 팬들은 아쉽지만 경품만 받고 귀가조치

(중간에 아무 안내 없어서 대관 추가로 하는 줄 알고 다들 기다림)

5. 육성 안내멘트 앞줄에만 들려서 뒷줄 사람들은 경품만 받고 어리둥절행

6. 팬들끼리 서로 물어물어서 자발적으로 귀가함

7. 홍보대행사 측에서 실수로 티켓 오버해서 배부

8. 심지어 티켓 확인 안 하고 입장시킴

9. 결국 입석/좌석 혼란 대잔치함

뭐 거의 300명 정도 몰린 것 같은데 경험의 편차는 있을 수 있어서 간단히 후기 적어봄... 다음주 가는 덬들 참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