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K멤버가 서프라이즈로, 게다가 꽤나 복잡한 방법으로 시-쨩(오오야)의 생일을축하해주었는데 그것이 사실은, 그 날 부재였던 유코쨩의 기획발안이었던 것을꽤나 지나고 난 뒤에 알았다 하지만 유코쨩 본인은 전혀 그런 기색을 보이기는 커녕지금도 그 건은 물론 생일에 대한 것도 전혀 말을 꺼내오지 않는다 게다가 그것은 시-쨩이 들어오기 전부터 동경했던 KK를 주역으로 했던 기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