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피 밀착취재한 다큐멘터리가 있거든?
근데 거기서 아키피 말고도 다른 에케비 스탭들도 취재를 하는 내용이 나와-
레코딩 관련 담당하는 타나카 프로듀서 (속칭 타나양- 유코 졸업송 촬영할때 나오셨던 그분)도 나왔는데
애들 레코딩 하는 장면이 있었음.
유코가 노래부르는데 난 그장면 보면서
참... 내 오시지만 진짜 노래 못한다 ㅋㅋㅋㅋ 이러고 있었음.
그런데 노래 끝나고 부스에서 나오는데
타나양이 유코보고
"오늘 컨디션 좋네?" 라고 하고
유코가 "오늘은 목소리가 잘 나오네요~" 이러면서 의기양양 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여야 하는건가.... 싶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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