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코너가 생각보다 많이 안해서
기억에 남는건 딱히 없지만 ㅋㅋ;;;
아! 기억나서 추가함!!
정보해금 돼서 기뻤던 작품은 역시 대하드라마!
7살 아역시절부터 nhk는 엄청 오디션 보러 많이 다녔지만
(천재 테레비군 등등 여러가지)
전혀 인연이 없었다고,
엄마하고도 유코는 nhk 하고는 인연이 없네~ 이러고 있었는데
akb가 되면서 홍백도 나가고, 음방도 나가면서
인연이 생기더니 그 뒤에 아사도라 출연한것도 너무 기뻤고
이번 대하도 진짜 기뻤다고-
이번 할로윈때 가장했냐는 질문에
당일 촬영이였고, 작년이나 올해는 딱히 한건 없지만
머리에 간편하게 쓰는거? 는 했다고
오프샷 보여줄수 있을때가 되면 보여주겠다고 했음
개인적으로 내가 기뻤던건
질문코너에서 질문한 한 팬이
네메시스 보고 유코팬 된 사람이라던데
신규팬 유입이 있다는게 기쁘더라 ㅜㅜㅜㅜㅜ
고민상담 코너에선
테츠코의 방 패러디하면서
테츠코상 모노마네 하는데 유코 처음 모노마네 한다던데 엄청 비슷했음 ㅋㅋㅋ
그리고 정말 팬들한테 감사의 마음으로 열어준 온라인 팬미라는게 잘 느껴졌음
선물 추첨해서 팬들한테 준다는데
엄청 추첨 많이 하더라 (그래서 당첨운 없는 나도 뽑힌거겠지 ㅋㅋ)
난 당첨됐지만 못받음 ㅜㅜㅜㅜ
왜냐하면 난 한국에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주소 입력하란 것도 일본의 아무 주소 입력한거니깐 ㅋㅋㅋㅋ
그래서 채팅으로 나는 해외에 있어서 못받는다고
다른분에게 양도 한다고 말해놓긴 했는데
전달이 잘 됐을런진 모르겠넹 ㅋㅋ
그래도 유코가 내 아이디 불러준건 기뻤다 ㅜㅜㅜ
나 말고 홍콩팬도 한명 걸린거 봤음
추첨말고
팬미팅 참여한 전원에게 주사위 흔들어서 나온 숫자의 10배를 마일리지로 준다고 했는데
우리 2부는 숫자 1 나와서 10마일리지 받게됨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적지만 ㅋㅋ 감사히 받겠음~
암튼 유코 얼굴 보는거 만으로도 즐거운 팬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