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죠 병원」병동 주임 간호사·토자이 나오미 역
Q)「신의 카르테」첫 드라마화입니다만, 오퍼를 받았을 때의 감상을 들려 주세요.
이전부터 의료 작품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말씀해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더 나아가서 첫 드라마화, 그리고 2시간×4화라는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와닿는 작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Q)원작 혹은 대본을 읽은 감상을 말씀해 주세요.
이 작품의 등장 인물들은, 자신이라고 하는 입장과 역할에 책임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다들 인생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대본을 읽을 때마다 눈물이 고여요.
Q)이번 역을 맡으면서 느낀 마음가짐, 마음가짐을 들려주세요
병동 주임으로서 모두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사람과 사람의 생명의 연대를 느끼게 하여, 내일의 활력이 되어 주실 수 있도록, 정성껏 소중히 연기해 나가고 싶습니다.
Q)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본격적인 추위의 2월, 여러분께 훈훈한 이야기 전해드리겠습니다. 외출이 어려운 계절, 부디 2시간 동안 신의 카르테와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