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mechan_koris/status/1238339023606669312?s=20
스칼렛 테루코의 어머니로 나온 미치 야스에상은 요시모토 소속 개그우먼
미치상이 한참 드라마에 안나올 동안 테루코 아이가 태어났고 미치씨가 리허설에서 손자 이름을 잘못 불러버렸을 때 즉시 유코가 "정말~ 엄마 ㅇㅇ이 말이지?" 라는 대본에 없는 애드립으로 자연스럽게 알려 줘서 그 아이는 굉장하다! 하고 감동했다고 함.
미치상 촬영이 먼저 올업되고 돌아가는 길에 엘레베이터 있는 곳까지 유코가 혼자 달려와서 손흔들면서 "안녕히 가세요~ 즐거웠어요~" 해줘서 역시 정말 좋은 아이구나 하고 또 한번 느꼈대
티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마음씀씀이에 감동받아서 AKB 시대였다면 악수회에 줄섰을 것 같다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