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거 하나없이 편안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프로였던거 같아
한 시간 넘게 유코 잔뜩 나와서 좋았고
어르신들이 유코 잘 몰라서 편하게 촬영한거 같아
그라운드골프 헛스윙 할 때 가장 크게 웃었네 ㅋㅋㅋㅋ
고구마도 주시고 이시카와 사유리랑 닮았다고 사유리라고 불러주신
92세 할머니랑 대화도 손녀랑 할머니 같아서 좋았어
그나저나 10살 아이가 유코가 에케비였던걸 전혀 모른대
유코 왈 저 또래 아이들은 그런거 전혀 모른다고...... 세월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