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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시청률: 18.3%
유코 부분 0:00-5:32
시바라키에 있는 테루코의 편지입니다. 키미코가 시바라키에 돌아가지 않았던 지난 2년 반 간 테루코로부터 정말로 많은 격려가 전해져 왔습니다.
테루코의 편지에는 학교의 선생님이나 친구에 대한 험담, 성적이 좋았던것에 대한 자랑, 대부분 학교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들
너 친구 없어?
너도 마찬가지잖아
너 은근히 따돌림받고 있어?
너도잖아
불쌍해라~ 최악이잖아~ 힘내라, 뭐 너 성격이 어두우니까 어쩔수 없지 어쩔수 없어
오노선배. 읽어주세요!
어이어이 뭘 가져가는거야 돌려줘
오노 신사쿠님께,
고등학생 3학년이 되어 테루코도 사랑을 했다고 합니다.
[키미코, 恋(코이)와 愛(아이)의 차이에 관해서 당신은 알고있습니까?]
저, 저기
민폐야. 더이상 몰래 기다리는거 그만해줘
뭘 보는거야!
[키미코, 아- 키미코.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날의 일을. 둘이서 하면안되는 일을 했던 그날의 일을]
*어릴적 테루코의 오빠가 전쟁에 출전하기전에 여자친구랑 한걸 테루코가 몰래 봤었고 그걸 키미코한테 얘기해줬었음*
오빠는 여깄었어. 그리고 여자애가 여깄었구
아~ 이런 하면 안되는일을 했구나
더 하면 안되는것도 했었어
(흑역사 회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