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케라리노 산드로뷔치라는 극작가 트윗
아키모토 야스시씨와 연극의 팜플렛 관련으로 대담했을 때, "마에다와 오오시마라면 어때? 오오시마가 훨씬 잘 하지만, 재밌는 것은 마에다잖아? 라고 물어져서, 당시는 그렇게 말해져도 마에다 아츠코도 오오시마 유코도 얼굴도 얼굴조차 몰랐지만, 지금은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안다.
하지만 재현성이 중요한 연극에 관한 한 나는 오오시마 파야.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배우는 매력적이기 때문에, 극히 가끔 영상의 일을 할 때는 유효하지만, 무대의 경우는 매 스테이지 그것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라 엉뚱함도 없고, 게다가 설득력 있는 연극이라는 것은, 좀처럼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반복하기 어렵다. 잘못하면 그때 자기가 어떻게 했는지 자각하지 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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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피 본인이 그런 의견을 가지는건 자유라치고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
멤버들 잘 모르는 크리에이터한테까지 저런 식으로 얘기를 했었다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