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춤춰 해줄 줄 몰라서 놀랐고
새삼 명곡 많구나 생각했고 특히나 오늘은 바마몬이 너무 좋았어
여름의 끝에 개인적인 기억이 있어서, 오늘 들어서 너무 슬프고 기뻤음
무대 말고도 중간 중간 노래랑 춤도 멤버들 준비 많이 해온 거 느껴졌어
게임도 재미있었고 (파트 원 때보다 덜 어수선 ㅋㅋ)
멤버들이 무대하면서 너무 즐거워해서 그 에너지가 더 느껴진 거 같아
역시 온앤오프는 무대가 진짜야
내가 좋아하는 팀은 이렇게 무대에서 땀흘리고 빛나는 팀이었지.
뭔가 계속 준비 중인 것 같은데
그게 뭐든 무대가 있는 한 계속 따라갈거야.
올만에 멤버들 봐서 너무 좋았어
좋은 기억을 가득 안고 또 한주를 살아가야지..
아 글고 엠씨분 너무 감탄했어 그걸 어떻게 다 외워서 통역하시는거지... 멤버들 얘기 다 끝나면 한꺼번에 통역하실 때마다 진짜 놀람 분위기도 너무 부드럽게 띄워주시고 조사도 많이 해오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