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소식을 들었을때 너무 어이가 없었고 지금도 믿지 않아
그런데 내가 믿든 말든 간에 온앤오프를 얼마나 그런 사람들이 괴롭혀왔을까
생각이 들어..
트위터에서 빨리 사과하라는 말도 있는데 잘못하지 않았다면(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사과할 필요 없어! '이런 얘기가 나오게 된게 우리 잘못인가' 같은 생각도 절대 하지말라는 이야기야!
나는 최근 계속 맘이 좀 아팠어.. 그런 얘기가 나오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도 많아지니까, 혹여나 봤을까 싶어서. 다른쪽에서의 분위기가 믿기지 않기기도 하고..
꼭 회사랑 잘 정리해서 공식으로 입장문 내자. 사생관리 뿐 아니라 악플 고소까지 포함해서. 많이 사랑해. 내 일상, 내 노래, 내 꿈, 내 현실, 내 여름, 내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