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싶 미안합니다 ㅠㅜ 아침에 글 지울게(가 아니라 안 지우겠음)
그치만 정말 애들 착하고 순한 거에 반비례해서 정병들 너무 심했어
비공개 스케 따라다니는 홈마들 하나같이 다 좋다고 소비하고
숙소 집착하고 단체 집착하고 ㅠㅠㅜ 군대도 다녀오고 애들 대부분 서른도 넘었는데 이젠 봐줄 때도 됐잖아
그 단톡방 10명은 그래서 누군데 그때 계폭한 1명 빼고 나 아직도 모름 지금까지 모른척 멀쩡한 팬인척 애들 쫓아다녔을 거 생각하면 너무 소름임
물론 좋은 사람도 있지 근데 안좋은 사례 몇개가 너무 내 뇌리에 남아서 지워지지가 않았음
진심 빠혐 오지 않는 애들이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좋은말 백번 들어도 한번 나쁜말에 상처를 받는 게 사람인데 난 지금까지 애들 버틴 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